잊으세요.
모든 부정, 불평, 불만, 억울함, 성급함, 그리고 '나'에대한 모든 슬픈 이야기가 조용히 저절로 죽게 두세요. 커질 어떤 틈도 주지 마세요. 부정적인 마음에 일체 신경 쓰지 마세요. 두번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도 한마디도 하지 마세요. 잊으세요. 이것이 밝고 상냥한 사람이 되는 방법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작은 빛이 되세요. All negativity, complaining, gripes, injustice, impatience, and the story of poor me; Let it all quietly die on its own. Do not give it any room to grow. Don't give any heed to the negative mind. Don't think twice..
자애와 연민으로 대할수 없다면, 차라리 그냥 내버려 두세요.
작은 체험담을 적어 볼테니, 사유 한 번 해보셔요.자.. 결가부좌를 하고, 마음을 자유롭게 놔두면서, 마음속에서 오고 가는 것들을 지켜봅니다.그러다가 마음이 어느 정도 고요해지면, 마음은 늘 가던대로, 호흡쪽으로 방향을 틉니다.호흡자체를 지켜보는데, 결가부좌에서 통증을 느낍니다."이런..! 호흡보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놈의 망할 통증..!" 하고 짜증이 나고 악의, 적개심, 분노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결국 좌선을 풀고 일어나버리게 됩니다.또 호흡보기를 하는데, 과거의 오래전의 안좋았던 일들이 마음에 침투합니다. 괴롭습니다. 지켜보는 관찰자가 행위자에 끌려가서 , 또다른 행위자가 되서 행위자가 하라는 대로 술먹고 놀고 고함지르고 합니다. "이런 망할놈의 생각들, 기억들..!" 그래서 결국 다리를 풀고..
관계로부터의 자유
나의 친구들, 가족들,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 그리고 내가 무엇이라고 이름붙여 부르는 사람들이여, 내가 생각하는 그대들이 내가 가진 하나의 개념이지 그대들의 실재가 아님을 이제 알겠으며 이렇게 말하는 나도 내가 아님을 알겠다. 내가 알고 있는 그대들의 모습이 친구, 선배, 후배, 동료, 도반, 페친라는 이름과 관계속에 지어진 허상이며, 또한, 내가 생각하는 그대들의 모습이 조건지어진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고, 그대들이 생각하는 나 역시 그대들의 조건지어진 마음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니, 그대들이 생각하는 나를 지속시키며 그대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기대를 충족시키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그 어떤 마음도 쓰지않고 그냥 있는대로 살면 좋겠다. 그대들 역시 개념속에 있는 나의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