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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불교&명상 이야기

자기를 이겨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남을 눌러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이겨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 글/사진(Tibet) 박노해
모든 존재가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모든 존재가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진정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May all beings be in Harmony of Nature really be liberated.. be peaceful.. be happy~
명상을 하면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집니다. 부지런해 지고 몸가짐, 마음가짐이 반듯하게 됩니다. 온 몸, 온 마음에 맑은 기운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명상을 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이 정리되어 안정감을 회복하게 됩니다.명상을 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갖고 정진할 수 있습니다.명상을 하면 바른 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바르게 노력할 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립니다.명상을 하면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마음에 속박과 걸림돌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오늘부터라도 뜻을 세워 명상수행을 해보세요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퍼온 글). .습관처럼 일어나 새벽 명상수행을 하니 몸도 마음도..
버리고 떠나기 - 법정 스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being)이다.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스님 中 에서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Beautiful Myanmar
내면의 평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컬러버전
내면의 평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정호승 / 초상화로 내걸린 법정스님 눈 오는 날 거리를 걷다가 초상화를 가르쳐주는 화실 앞을 지나다가 초상화로 내걸린 법정스님을 만났다 서울에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는 법정스님의 맑은 눈이 눈에 젖는다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라 지금이 바로 그 때다 하나가 필요하면 하나만 가져라 법정스님이 오랫동안 불쌍히 나를 바라본다 네, 스님 만장도 없이 들것에 실려 사리 수습도 하지 않고 떠나가신 법정스님 말없이 말없는 대답을 드렸지만 나는 오늘도 내일을 걱정하면서 분분히 내리는 저 첫눈도 바라보지 못한다 - 정호승 / 초상화로 내걸린 법정스님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_법정 스님 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
우리의 마음이 흐린 물잔일 때 우리의 마음이 흐린 물잔일 때, 명상은 이것을 맑게 가라앉혀 줍니다.
마음챙김 하는 원숭이와 행복한 팬다
깨어있음은 우리를 이렇게 돕는다 깨어있음은 우리를 이렇게 돕는다
내면의 목소리에게 끊임없이 물어보아야 한다. 우주의 지혜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진정으로 지적인 삶이란 시간 낭비와 에너지 낭비를 미리 방지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면의 목소리에게 끊임없이 물어보아야 한다.
법구경 강의 중에서 - 오쇼 라즈니쉬 사랑하는 나의 보살들이여! - 오쇼 라즈니쉬 법구경 강의 중에서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마음이 주主가되어 모든일을 시키나니, 우리는 마음을 통해 세상을 만든다. 불순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리라, 수레를 끄는 황소 뒤에 바퀴가 따라오듯이. 오쇼 법구경 강의 : 진정으로 그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마음을 멈추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결국 명상이란 마음을 멈추는 것이다. 명상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 마음을 버리고 무심이라 불리는 순수한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무심의 공간 속에서 그대는 궁극적 진리인 담마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서 무심으로 이동하는 것은 걸음, 곧 파다(pada)이다. 이것이 담마파다(dhammapada)의 모든 비밀이다. 붓..
고통의 사슬을 끊는 법 - S. N. Goenka 감각이 일어나며 좋고 싫어하는 마음이 시작된다. 지금 빨리 지나가고 있는 이 순간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 과정은 계속해서 반복해가며 우리의 탐욕과 혐오를 강화시키고 결국엔 강한 감정으로 변해서 우리의 의식을 뒤덮어 버릴 것이다. 우리가 이런 강한 감정에 휘말리면 우리는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게 되어 그 결과 그릇된 언어와 행동으로 남과 자신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 한 순간의 무의식적 반응으로 인해 우리는 지금 현재와 미래에 겪을 괴로운 고통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 무의식적 반응이 시작하는 시초를 알 수 있다면 즉, 우리의 감각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우리는 반응을 일으키지 않거나 일어난 반응이 더 강화되지 않도록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그 순간 우리의 마음은 ..
깨달음에 이르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 붓다가 설하신 많은 경전 중에서 위빠사나 수행법의 상세한 설명서를 담고 있는 경전은 오로지 염처경(또는 대념처경)이라고 한다. 염처경은 내용은 길지 않지만 위빠사나 수행체계를 포괄하고 있기에 그 안에 매우 깊은 뜻과 많은 정보가 함축되어 있다. 염처경을 읽어본 이들은 잘 알겠지만 사념처수행의 관찰하는 방편과 관찰의 대상 (몸, 느낌, 마음, 법) 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이 포함되어 있고 각 주제마다 깊은 뜻을 지니고 있기에 어느 한 구절도 대충 읽고 넘어갈 수가 없다. 경전의 중요한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는 교학과 수행의 경험이 깊은 자들의 해설서가 큰 도움을 준다. 위빠사나 수행자들에게 염처경은 실로 중요한 수행지침서이며 이미 많은 저자들이 염처경에 대한 해설서를 발행하였다. 이번 소개할『satipa..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걷기명상 요 얼마전 조성래 원장님이 쓰신 이라는 책을 선물받았다. 책의 내용은 제목그대로 수행을 하는데서 걷기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상좌부와 대승경전에 기록된 걷기명상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걷기명상의 이론과 실재를 본인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정확하고도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저자인 조성래 원장님은 참선을 30년 가까이 했지만 수행의 진보가 없었다고 한다. 문제는 수행을 통해 고요함을 유지할 수는 있었지만 깨어있음을 유지하지 못해 항상 혼침이나 무기상태에 빠져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위빠사나에 대해 알게되었고 위빠사나 걷기명상 수행을 처음 시도하며 진정 깨어있음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후 위빠사나로 수행을 하며 큰 진보가 있었다고 한다. 은 행선을 비롯해 위..
사야도 우 조티카의 수행지침 - 마음의 지도 우 조티카 사야도는 미얀마에서 존경받는 스님중 한분으로 많은 동,서양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펴셨고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까지 스님의 법문과 가르침이 담긴 많은 책들이 출판되었고 한국에도 우리나라 말로 번역된 스님의 책들이 판매되고 있다. 우 조티카 사야도의 간단한 소개를 올리자면 스님은 1947년 8월 5일 미얀마 몰메인에서 태어나 캐톨릭 미션 스쿨에서 교육받았고 젊은 시절에는 심리학과 철학 등에 심취해 있었다 한다. 대학교에선 전자공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불교에 관심을 갖게 돼 스물여섯살에 출가를 했다. 스님의 책들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와 닿는 이유는 책 내용이 스님이 직접한 법문이나 또는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들을 담고 있어 먼저 읽기에 쉽고 편하다. 그런데다 스님의 글에서 ..
명상을 통해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는 열가지 방법. 관점삶을 바라보는 방식 명상이 효과를 발휘하는 데 당신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당신의 일반적인 시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에 빠져드는 경향을 더욱 경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각이 증가하면 지속적인 변화가 가능해진다. 당신의 관점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차리는 것 또한 유용하다. 만원 지하철에 탔는데 어느 날은 그 극심한 혼잡에 별로 개의치 않지만 어느날은 온갖 감정이 솟아나며 짜증스럽다. 이런 차이를 알아차리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의 ‘ 밖’ 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안’ 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내면의 일은 다행이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렇게 하루 하루, 순간 순간 변하는 관..
감옥에서 위빳사나를 하다 Doing Time, Doing Vipassana 감옥에서 위빳사나를 하다 Doing Time, Doing Vipassana (52')이것은 위빳사나라는 고대 명상 수행법에 관한 이야기로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조절하고 자신에게 이롭도록 삶의 방향을 바꾸는지 보여줍니다. 키란 베디라는 강한 여성의 이야기인데 그녀는 뉴델리에 있는 감옥의 전 감사관으로서 악명 높은 티하르 감옥을 평화의 오아시스로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심오한 변화를 겪은 죄수들의 이야기로서 그들은 감금이 끝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더 긍정적인 삶을 향한 새로운 시작임을 깨닫습니다.
팬더와 원숭이의 명상 이야기
명상 이야기
내면의 평화를 찾아서
우리의 마음은 물잔 입니다
아비담마와 아비달마 Q: 스님, 요즘 초기불교니 근본 불교니 남방 불교니 아비담마니 위빠사나니 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알던 불교 즉, 대승불교나 선불교를 위시한 북방 불교 전통과는 다른 불교 체계를 알게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과연 북방에는 이때까지 전혀 소개되지 않은 것인가요? A: 좋은 질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런 가르침은 중국불교를 통해서 이미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초기불교는 아함경으로서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것이고, 아비담마는 설일체유부라던지 특히 구사론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것이고 위빠사나는 觀이란 말로 즉 사마타-위빠사나는 止觀이란 말로 잘 알려진 것들입니다. 증도가로 유명한 영가 현각스님의 영가집에서 이런 사마타와 위빠사나와 우필차(upek..
대념처경(고엔카지).pdf - 삿띠 팟타나숫타 실생활을 하면서 수행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입니다. 더욱이 재가신자들은 일과 생활에 좇기다보니, 시간과 마음을 내어 수행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에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실행할수 있는 위빠사나 수행의 관련 경전인 대념처경을 소개합니다. 대념처경 원문을 PDF 파일로 올리니 어디서나 읽고 좋은 생활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은 60권으로 구성돼 있는 권26에 나와 있는 경전으로, 4세기말에 인도출신의 학승 구담승가제파가 번역한 것입니다. 이 경전은 또는 이라고도 하는데,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바른 마음챙김(正念)으로 대상을 관찰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의 팔리어 원제목 ‘마하 삿띠팟타나 숫타(Maha-satipattana-stutta)' 에서도 잘 나타나..
진정한 자유는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어떤 장소든 당신이 그곳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면, 아무리 안락하더라도 당신에게는 그곳이 감옥이다. 이것이 '감옥'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다. 만일 당신의 직업이 당신이 원치 않는 것이라면, 그때 당신은 감옥에 있는 것이다. 자신이 원치 않는 관계 속에 있다면,당신은 감옥에 있는 것이다. 병들고 고통스런 육체 속에 있는데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그것 역시 당신에게는 감옥이다. 자유는 당신이 지금 있는 자리에 만족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욕망으로부터의 자유이지, 욕망의 자유가 아니다." -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본문 중에서아잔브람 스님의 술 취한 코끼리는 우리의 욕망에 대한 내려놓음을 말하고 있다. 코끼리를 원하는 마음이 아니라 진정 필요한 것은 코끼리를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이다.
루미에게서 배우는 삶을 바꾸는 25개의 교훈들 루미에게서 배우는 삶을 바꾸는 25개의 교훈들[오역이 있을 수 있어, 원문을 그대로 살려두었습니다.] 루미에게서 배우는 삶을 바꾸는 25개의 교훈들(25 Life Changing Lessons To Learn From Rumi) Sep 1, 2015 By: Luminita Saviuc, Purpose Fairy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나를 공부해요. 당신은 나를 알지 못할 거예요. 왜냐하면, 나는 당신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와는 백 가지 방식으로 다르기 때문이지요. 당신 자신을 내 눈 뒤에 두고, 나를 내가 내 자신을 보듯이 봐줘요. 왜냐하면, 나는 당신이 볼 수 없는 장소에서 머물기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 RumiRumi라고 알려진 Jalāl ad-Dīn Muhammad Balkhī는 13세기의 페르..
도현 “행복, 스스로 만들어야” 도현 스님이 먼저 입을 열었다. 스님은 들숨날숨에 마음을 집중하는 위빠사나수행 아나빠나사띠를 출입관식이라고 표현했다. 눈 감고 침묵 속에 물 같이 흐르는 호흡을 살피라고 했다. 호흡 위를 꽃잎처럼 떠가는 갖가지 감정과 망상이 흘러오고 가는 현상을 그저 바라보라 일렀다. 일어났다 소멸하는 감정에 끄달리지 않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며, 여기서 모든 존재는 고정된 실체가 없이 변한다는 제행무상을 깨닫는다고 했다. 출입관식 수행을 말하는 스님에게서 간화선과 위빠사나를 병행한 이력이 언뜻 비쳤다. 스님은 쌍계사 금당선원 선덕을 지냈으며 5년 동안 태국에서 위빠사나를 공부했다. 저서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에서 스님은 간화선과 위빠사나를 이렇게 설명했다. 인생에 대한 고통의 해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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