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明)이란 자신의 보는 눈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업(습관)으로 오염된 지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자신의 해석과 판단과 스토리에 완전히 빠져 있어요.
지각자체가 고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각을 붙잡는 것이 우리를 구속 받게 하고 고통을 만들어요.
해석, 의견, 판단을 알아차림 속으로 녹이세요. 내려놓음 속에 지혜와 자유가 있습니다.
알아차림의 지혜를 한번 통과하면 더 나은 해석과 판단과 의견을 갖게 됩니다.
집착이 없기 때문에 상황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붙잡고 있는 한 무명과 구속이 있습니다. 우리의 해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깨어있음의 자유와 지혜가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참가하지 마세요.
생각으로 무엇을 만들지 않으면 자신과 남들과 인생과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