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은 밥 신심과 자비는 반찬 입니다.
알아차림 자체로는 밋밋합니다.
알아차림은 중립적입니다.
반찬이 있어야지 밥이 맛이 있듯이
신심과 선한 마음이 알아차림을 풍부하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 마음을 쉬고
때때로 기도와 보리심 발원과 사무량심 자비수행으로
알아차림에 힘과 사랑을 불어 넣습니다.
밥을 좋아하는 만큼 수행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이미 도인이 됐습니다.
밥을 줄이고 삼매의 음식을 취하면 좋지 않을까요?
~뚱승 자신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