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선지식(善知識)이 도道의 반이라고 들었습니다.
부처님: 선지식은 도의 반이 아니라 전부이다.
참된 스승을 만나면 삶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스승님은 제자의 상처와 고통이 보여서 한없는 연민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하십니다.
부모님 만큼 우리를 사랑하지만 부모님과 달리 지혜가 있습니다.
뛰어난 방편으로 제자의 해탈을 구합니다.
스승은 영적인 부모 라고도 합니다.
참된 스승과 옆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롭고 저절로 변합니다.
자비심과 알아차림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참된 스승은 절대 제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스승과 인연을 맺으면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지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늘 계시기 때문입니다.
법맥이 있는 깨우친 스승과 인연으로 우리도 깨우치게 됩니다.
오늘 태국 갑니다. 8일간 밍규르 린포체님의 집중수행 참석하고 돌아옵니다.
린포체님의 가르침으로써 명상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부처님이 직접 가르켜 주신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