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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無心님의 불교이야기

장님과 바보

장님과 바보 

장님은 신호등의 의미를 이해하지만 신호등을 보지는 못한다.
바보는 신호등을 보지만 신호등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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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서 들은 부처님 가르침(法; 실상과 진리)을 사유만하는 사람은 장님과 같습니다. 수행을 통하여 실상의 편린을 보았으나 바른 사유로써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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