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라디오, 신문등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 '출구전략'
현실에서는 이렇게들 표현합니다.
"이제 서서히 출구전략을 써야합니다"
"출구전략의 시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느낌으로 등장을 합니다. 의미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원래는 '군사용어'인데요, 후퇴하거나 적지를 빠져나와야 할때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빠져나오는 것을
의미해서 영어로도 'Exit Strategy'라고 합니다. 이것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랍니다~
경기침체가 여러가지 이유로 국가에 피해가 예상될 때는 정부가 시중에 자금을 풀어서 많은 돈을 유통시키려고
합니다. 그 자금들이 경제 활동속에서 활발히 움직이면서 경기 회복을 기대하는 것이지요.
경기회복을 위해 팽창정책을 사용하여 생긴 과도한 유동성 자금을, 경기가 회복되면 과도한 유동성 때문에
인플레이션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흠.........어렵다...그쵸?
그럼 바로 정리 들어가죠! ^^
'출구전략'이란 최근에 있었던 대표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볼께욤~ 뉴스에서 한참 떠들던 '서브프라임 사태' 들어보셨죠?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이 금리인하도 하고, 부실채권도 매입해주면서 돈을 풀었다가, 그 자금을 다시 걷으면 그것이 바로 '출구전략'을 실행한 것이죠.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럼 금리인상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은행에 돈이 예전보다 더 많이 들어오게 되요~ 동시에 그것은 정부가 유동성을 줄이는 것이 되고, 그것이 '출구 전략'이 되는 거에요. 유동성을 줄이지 않으면 돈이 부동산이나 다른 곳에 과도하게 투자가 되서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출구전략'은 시기가 아주 중요해요~ 늦어도 안되고, 빨라도 안되고~ 적당한 시기를 잘 잡아야지욤. 그래서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경제부장관에 있어야 한답니다~ 아셨죠? ^^ 돔 되셨으면 추천 누르는거 잊지마세욤~! 그럼 담에 또 봐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