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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과 행선


위빠사나를
좌선과
행선을
병행하면서
익히지만
사실은
일상생활
속에서
응용하기
위함입니다
정적일
때는
온몸으로
호흡하며
무상을
자각하고
동적일
때는
온몸으로
걸으면서
무상을
자각해서
무상을
염두에
두고
일상생활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자기일을

하면서
욕심과
집착이
바래어지는
것을
알수있지만
일상속에서의
수행이
녹녹하지
않기때문에
시간을내어
집중수행도
하곤하는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가끔
연수교육을
받듯이...
처음에는
단순하게
차츰
구체적으로
수행의
전반을
파악하고
다시
단순하게
하는
이공부
들숨
날숨
오른발
왼발
사띠로
알아차리고
삼뺘챤냐로
알아차림의
주제를
시제에맞게
정해서
현상과
본질(무상)을
그때그때
깨달으며
일상생활과
조화롭게
꾸준히
진행하여
편안함과
즐거움을
수용할

있도록
노력해봅니다


- 도현 스님

 

*삼빠챤냐 : 삼빠자나는 사띠와 달리 일체의 신체적 행위에 대한 '생생한 깨어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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