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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용수스님_티벳불교이야기

내가 배우고 싶은 법(法)



"바람이라고 불리는 인과 연기적인 현상은 있지만 바람의 실체나 주체는 없다. 마찬가지로 고통이라고 불리는 인과 연기적인 현상은 있지만 고통의 실체나 고통 받는 주체는 없다."

-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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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현상이든 정신적인 현상이든 이 세상(우주자연)의 모든 현상은 자연적인 현상(자연현상)이자 인과 연기적인 현상(연기현상)입니다.

수행은 고통이라는 현상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의 목적과 결과는 고통라는 현상을 수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통은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입니다. 내 마음대로 피하거나 없앨 수 없습니다. 고통을 거부함으로서 견딜 수 없게 됩니다. 피하려고 해서 못견디게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고통을 수용하면 괴로워도 미소지을 수 있게 됩니다. 고통은 있지만 고통 받지 않게 됩니다.

- 용수비구 (자신을 '스님 되는 중' 이라고 소개하는 재미교포 출신 티벳불교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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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_내가 배우고 싶은 법(法; 부처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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