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외부 환경을 바꾸거나
개선 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중요한것은 품고 있는 뜻과 의지의 방향이다.
자신을 지배하는 마음의 욕구와 열망,
생각을 바르게 갖고, 온전히 따름으로써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마음의 눈으로 살피는 것을 자기 성찰이라 부른다.
건사하지 않고 방치한 정원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이내 잡초가 우거지고 황폐해진다.
마음이 곧 정원이다.
마음에 깃든 생각들을 수시로 건사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잡념들로 가득 차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인생은 엉뚱한 방향으로 빗나갈 수도 있다.
마음의 텃밭에 어떤 씨를 뿌리는가는
오로지 자기에게 달려있다.
생각은 어느 순간 말과 행동으로 드러나며,
그것은 곧 현실로 나타난다.
고결한 생각을 품었다면 그에 걸맞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쁜 욕망들을 억제하고,
시련과 실패에 정정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 마음에 품은 생각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과정의 숭고함이고, 도덕적 정당성이다.
숭고한 과정과 도덕적 정당성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우연한 행운이란
인생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한다.
결국 우리가 생각한 그대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며,
인생이란 그 생각의 총체적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내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는가?
잠시 멈추고 들여다 보는것이
통장 잔고를 들여다 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