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독일에서도 밀맥주중에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잔에 따르면 맛갈스러운 강렬한 금빛의 거품이 유리잔 위에서 부터 흘러내립니다.
첫잔을 마시면 이 클래식한 밀맥주의 부드러운 바나나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입속에서는 미세하게 망고와 파인애플의 흔적도 느낄수 있으며, 달콤함과 맥아의 씁쓸한 맛과의 균형으로 최고의 밀맥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파울라너(Paulaner)는 17세기 독일의 뮌헨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파울라너는 세인트 프란치스코 바오로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로고에 얼굴도 그려있죠. 독일 맥주 생산량으로는 2008년 8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의 맥주 감정가들은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의 효모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반짝이는 아로마의 조화로운 맛을 높이 평가합니다.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는 전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전형적인 비어가든 맥주입니다. 맛있는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는 이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는 세계 최고의 맥주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맥주 전문가들은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몇세대에 걸친 양조업자의 헌신, 열정, 경험 및 시간을 투자한 결과물이죠. 특히 균일하고 진한 맥주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고품질의 독특한 맛을 보장합니다.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를 생산하는 맥주회사 옥토버페스트는 뮌헨을 대표하며 "효모의 현탁액" 의 독특한 파울라너 양조 기술을 자랑합니다. 독특한 색상의 4가지 다른 맥아를 특별한 레시피로 혼합한 결과물입니다. 대부분의 독일 맥주들이 맛이 좋지만 이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는 처음 마셨을때 당시 마셔본 맥주중에 꽤 놀라운 맛을 보여준 기억이 납니다.
필스너와 같은 강렬한 청량감은 없지만 최근 유행하는 소위 드라이(물탄) 맥주와는 맛, 향, 깊이 그리고 느낌?에서 비교가 불가한 맥주같습니다.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좋다고 할까요? 다양한 수입맥주 중에 선택이 어려운 분들에게 권해 드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최근에는 마트할인 행사에 자주 나오므로 가격에서도 부담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맛에 비해 알콜 도수는 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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