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익숙한 것에 편안하고,
편안한 것에 익숙하다.
또
짐을 싼다.
그리고 길을 나선다.
모르는 길이기에
익숙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을 것이다.
어디를 가든 답은 없다.
다만, 새로운 세상에 부딪기며
한 뼘의 폭이라도
넓어지길 바랄 뿐...
늘 익숙한 것에 편안하고,
편안한 것에 익숙하다.
또
짐을 싼다.
그리고 길을 나선다.
모르는 길이기에
익숙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을 것이다.
어디를 가든 답은 없다.
다만, 새로운 세상에 부딪기며
한 뼘의 폭이라도
넓어지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