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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생활 속의 수행_남상욱님

나 좀 보아 주세요



'나 좀 

보아 주세요' 라며 

소리치는 

이 작은 녀석들.


한적한 길 옆 

외진 곳에 

누가 또 

이 꽃을 

볼 수 있을까 

싶지만,

누가

보든 말든

제 생긴대로의

꽃을

피우는게

법계의

모든 존재들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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