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DDHISM/담마코리아_고엔카지

고엔카지가 해석하는 대념처경(Mahāsatipatthāna Sutta)

고엔카지가 해석하는  대념처경(Mahā Satipatthāna Sutta)

알아차림의 확립에 대한 큰 경 (大念處經)


목 차 (Contents)

0. 들어가는 말(uddeso)

1. 몸에 대한 관찰(Kāyānupassanā)

A. 호흡(Ānāpāna)에 대한 장
B. 몸의 자세(Iriyāpatha)에 대한 장
C.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앎(Sampajāna)에 대한 장
D. 혐오감에 대한 반조(Paṭikūlamanasikāra)의 장
E. 물질요소(四大)에 대한 관찰(Dhātumanasikāra)의 장
F. 묘지에서의 아홉 가지(Navsivathika) 관찰에 대한 장

2. 감각(느낌)에 대한 관찰(Vedanānupassanā)

3. 마음에 대한 관찰(Cittāanupassanā)

4. 법에 대한 관찰(Dhammānupassanā)

A. 덮개(五蓋 Nīvaraṇa)에 대한 장
B. 무더기(五蘊 Khandha)에 대한 장
C. 감각의 육처(六處 Āyatana)에 대한 장
D. 깨달음의 요소(七覺支 Bojjhaṅga)에 대한 장
E. 고귀한 진리(四聖諦 Catusacca)에 대한 장

5. 사띠빳타나 수행의 결실(Satipatthānabhāvananisaṃso)

마하사띠빳타나 숫따 (Mahāsatipatthāna Sutta)- 알아차림의 확립에 대한 큰 경(大念處經)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은 꾸루족의 읍내인 깜마사담마라는 곳에서 꾸루 사람들 사이에 머물고 계셨다. 거기서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라고 부르시자, 비구들은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0. 들어가는 말(uddeso)

비구들이여, 이것은 하나이자 유일한 길로서,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극복하게 하며, 괴로움과 고통을 소멸시키게 하고, 진리의 길을 얻게 하며 그리고 열반을 직접 체득하게 하는 길이다. 바로 이것이 네 가지에 대한 알아차림의 확립(四念處)이다. 그러면 무엇이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그는 감각(受)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그는 마음(心)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그는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열심히 무상에 대해 지속적이고도 철저한 앎과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욕망과 혐오를 제거하면서 지낸다.


1. 몸에 대한 관찰(Kāyānupassanā)

A. 호흡(Ānāpāna)에 대한 장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여기에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가 숲으로 가거나 나무 아래, 혹은 빈방으로 가서
다리를 가부좌로 하고 윗몸을 반듯하게 세운 뒤, 입 주변의 한 부분에 알아차림을 고정시키고 앉는다.

그는 알아차리면서 숨을 들이 쉬고, 알아차리면서 숨을 내쉰다.

깊거나 길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깊거나 길게 숨을 들이 쉰다”고 바르게 알고,거나 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거나 게 숨을 들이 쉰다”고 바르게 다.

깊거나 길게 숨을 내쉴 때는 “깊거나 길게 숨을 내 쉰다”고 바르게 알고,거나 게 숨을 내쉴 때는 “거나 게 숨을 내 쉰다”고 바르게 다.

그는 스스로 수하기를, “한 호흡 동안에 온 몸을 느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그리고 “한 호흡 
동안에 온 몸을 느면서 숨을 내쉬리라” 라고 그는 스스로 수한다.

“몸의 활동(身)을 가라앉히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그리고 “몸을 
활동을 가라앉히면서 숨을 내쉬리라” 라고 그는 스스로 수한다.

치 술 좋은 도이나 그의 제자가 반 에 인 을 오래 돌릴 때에는 “나는 오래 돌려서 만든다”고 바르게 알고, 게 리며 만드는 동안에는 “게 돌려서 만든다” 고 바르게 아는 것처럼,

가지로 비구도 깊거나 길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깊거나 길게 숨을 들이 쉰다”고 바르게 알고,거나 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거나 게 숨을 들이 쉰다”고 바르게 다.

깊거나 길게 숨을 내쉴 때는 “깊거나 길게 숨을 내 쉰다”고 바르게 알고,거나 게 숨을 내쉴 때는 “거나 게 숨을 내 쉰다”고 바르게 다.

런 방법으로 그는 스스로 다음과 같이 수한다.

“한 호흡 동안에 온 몸을 느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그리고 ”한 호흡 
동안에 온 몸을 느면서 숨을 내쉬리라” 라고 그는 스스로 수한다. “몸을 활동(身)을 가라앉히면서 숨을 들이쉬리라”
그리고 “몸의 
활동을 가라앉히면서 숨을 내쉬리라” 라고 그는 스스로 수한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B. 몸의 자세(Iriyāpath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가 
고 는(동안에는 “나는 고 다”고 바르게 알고, 서(는 동안에는 “서 다”고 바르게 다.

앉아는(동안에는 “앉아 다”고 바르게 알고, 누워있는(동안에는 “누워 있다”고 바르게 다. 그의 몸이 어떤 자세를 하고 있든지 에, 그는 그것을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C.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앎(Sampajān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가 으로 가거나 되돌아오는 동안,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을 거나 을 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몸이나 다리를) 구부리거나 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가사를 입거나 발우를 들고 가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음을) 거나 마시거나, 거나 키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소변을 거나 대변을 볼 때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거나 서 거나 앉아 거나 자고 일어나는 동안에, 그리고 말하거나 침묵하는 동안에도 그는 끊임없이 무상을 알아차리며 그것을 이해한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D. 혐오감에 대한 반조(Paṭikūlamanasikāra)의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아래로는 에서부터 위로는 머리카에 이르기지 부로 져 있고,모든 종류의 더러움들로 가득 차 는 바로 이 몸을 다음과 같이 관찰해야만 한다.

이 몸에는 머리카, 몸의 손톱발톱, 이부, 힘줄수, 콩팥, 심장, 장, 늑막, 지라, 허파, 내장, 내장의 내물, 장, 장의 내물, 대변, 담, 가래, 고혈액, 고지방질, 물, 체지방질, 물, 관절 액, 소변 이 다고.

치 양쪽 입구가 다 진 자루에 여러 종류의 곡식과 씨앗들, 즉 벼리, 녹두, 깨, 쌀 등이 가득 들어 는 것과 같고, 눈 밝은 사람이 이 자루를 열어고서 “이것은 , 이것은 리, 이것은 녹두, 이것은 , 이것은 깨, 그리고 이것은 이다”라고 내물을 아는 것과 같다.

가지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 몸이 아래로는 에서부터 위로는 머리카에 이르기지 부로 져 있고,모든 종류의 더러움들로 가득 차 는 바로 이 몸을 다음과 같이 관찰해야만 한다.

“이 몸에는 머리카, 몸의 손톱발톱, 이부, 힘줄수, 콩팥, 심장, 장, 늑막, 지라, 허파, 내장, 내장의 내물, 장, 장의 내물, 대변, 담, 가래, 고혈액, 고지방질, 물, 체지방질, 물, 관절 액, 소변 이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E. 물질 요소(四大)에 대한 관찰(Dhātumanasikāra)의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 몸이 구성되져 있는 그대로, 각 요소의 특성에 따라 그것을 고하면서 이 몸을 관찰해야 한다. “이 몸에는 의 요소(大)가 고, 물의 요소(大), 의 요소(大), 기의 요소(大)가 다”고.

비구들이여, 치 솜씨 좋은 정이나 그의 조수가 소를 은 뒤 그것을 여러 토막으로 나눈 뒤에, 사거리 건널목에 (을 고) 앉아 는 것과 같이, 마가지로 비구들이여, 비구도 이 몸이 구성되져 있는 그대로, 물질의 요소들을 고 하면서 이 몸을 관찰해야 한다.

“이 몸에는 의 요소가 고, 물의 요소가 고, 의 요소가 으며, 기의 요소가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F. 묘지에서의 아홉 가지(Navasivathika) 관찰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져 죽은 지 하루, 혹은 이 일이 지나 부어 오르고 검푸르며 부패되는 시체를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마귀에게 히고, 수리에게 히고, 가리, 개, 호이, 표 범재칼 등 여러 종류의 물들에게 히는 것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 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피 뭍은 살점과 힘줄로 서로 는 해()로 변해버린 것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져 살점 하나 이 피만 묻은 시체가 힘줄에 의해 서로 는 해로 변해버린 것을 볼 때 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한의 도 도 이 힘줄에 의해 서로 는 해로 변해버린 것을 볼 때마 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의 들이 서로 분리고 사방으로 , 여기저기에서 손뼈, 다리, 무릎 뼈, 정적다리척추 뼈등뼈, 어깨, 목턱뼈, 이, 머리들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 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조개처럼 하게 로 변해버린 것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 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일이 어 뼈 무더기가 어 여 는 것들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묘지에 
버려진 시체가 뼈 가루로 버린 것을 볼 때마다, 그는 자의 몸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실로 이 몸도 (저 시체와) 같은 질의 것이다. 이 몸도 그와 같이 될 것이며, 그게 는 것을 피할 수 다” 고.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몸(身)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몸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 한 몸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몸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2. 감각(느낌)에 대한 관찰(Vedanānupassanā)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감각(느낌)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거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 “나는 거운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다. 괴로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 “나는 괴로운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다.

즐겁지도 괴지도 은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

나는 즐겁지도 괴지도 은 감각을 경험 한다”고 바르게 다.

집착이 는 거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 “집착이 는 거운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다.집착이 는 거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은 “집착이 는 거운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알고,집착이 는 괴로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 “집착이 는 괴로운 감각을 경험 한다”고 바르게 다.집착 없는 괴로운 감각을 경하는 동안은 “집착 없는 괴로운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알고,

집착이 는 괴지도 즐겁지도 은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집착이 는 괴지도 즐겁지도 은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다.

집착이 는 괴지도 즐겁지도 은 감각을 경하는 동안에는집착이 는 괴지도 즐겁지도 은 감각을 경한다”고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감각, 느낌(受)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감각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감각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감각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감각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감각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감각(受)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감각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3. 마음에 대한 관찰(Cittāanupassanā)

다시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욕이 는 마음을 욕이 는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며,
욕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욕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의가 는 마음을 의가 는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며,
의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의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무지가 는 마음을 무지가 는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며,
무지로부
터 자유로운 마음을 무지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그리고 그는 된 마음을 된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고, 산란한 마음을 산란한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확장된 마음을 확장된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고, 확장지 은 마음을 확장지 는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더 초월할 수 는 마음을 더 초월할 수 는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고,
더 이상 
초월 할 수 는 상의 마음을 더 이상 초월할 수 는 상의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된 마음을 된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고, 지 은 마음을 지 은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자유게 (해탈된) 마음을 자유게 된 마음이라고 바르게 알며,
자유
게 지 은 마음을 자유게 지 은 마음이라고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마음(心)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마음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마음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마음(心)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4. 법에 대한 관찰(Dhammānupassanā)

A. 덮개(五蓋 Nīvaraṇ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법(정적인 내상들)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5개(五蓋)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五蓋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그에게 감각적인 욕망이 을 때마다, 그는 “내 에 감각적인 욕망이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감각적인 욕망이 을 때는 “내 에 감각적인 욕망이 다”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감각적인 욕망이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그는 그것을 바르게 다. 그에게 지금 일어난 감각적인 욕망이 어떻게 소멸는지 바르게 다.

금 소멸된 감각적인 욕망이 어떻게 으로 더 이상 일어나지 을 것인지 바르게 다.

그에게 혐오(의)가 을 때마다, 그는 “내 에 혐오가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혐오가 을 때에는 “내 에 혐오가 다”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혐오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그에게 일어난 혐오가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금 소멸된 혐오가 어떻게 으로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에게 혼침과 음이 을 때마다, 그는 “내 에 혼침과 음이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혼침과 음이 을 때에는 “내 에 혼침과 음이 다”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혼침과 음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는 바르게 다.
금 그에게 일어난 혼침과 음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금 소멸된 혼침과 음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에게 요와 후회(산란심)가 을 때마다, 그는 “내 에 요와 후회가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요와 후회가 을 때에는 “내 에 요와 후회가 다”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요와 후회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그에게 일어난 동요와 후회가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금 소멸된 동요와 후회가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에게 의심이 을 때마다, 그는 “내 에 의심이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의심이 을 때에는 “내 에 의심이 다”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의심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지금 그에게 일어난 의심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금 소멸된 의심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법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법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법(法)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五蓋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B. 무더기(五蘊 khandh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집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蘊)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집착의 다섯 가지 무더기(五蘊)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이것이 물질()이고, 이것이 물질의 일어이며, 이것이 물질의 사라이다.
이것이 감각(受)이고, 이것이 감각의 일어
이며, 이것은 감각의 사라이다.
이것은 인
()이고 이것은 인의 일어이며, 이것은 인의 사라이다.
이것이 반
()이고, 이것은 반의 일어이며, 이것은 반의 사라이다.
이것은 의
()이고, 이것은 의의 일어이며, 이것은 의의 사라이다...라고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법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법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법(法)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五蘊이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C. 감각의 육처(六處 Āyatan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
섯 가지 내적(六處)인 그리고 적인 감각 처(六處)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여섯 가지 내적(六處)인
그리고 
적인 감각 처(六處)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을 바르게 알고, 이는 대상()을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束縛)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
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는 귀()를 바르게 알고, 소리()를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
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는 ()를 바르게 알고, 그는 냄새()를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
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는 ()를 바르게 알고, ()을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는 몸(身)을 바르게 알고, 그는 접()을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그는 마음(心)을 바르게 알고, 그는 마음의 대상(法)을 바르게 알며, 이 두 가지를 의존해서 일어나는 속을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속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이 어떻게 소멸어 가는지 바르게 다.

그리고 지금 소멸된 이 으로 어떻게 더 이상 일어나지 을지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면서 지내고, 법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법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법(法)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인의 육처(六處)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D. 깨달음의 요소(七覺支 Bojjhaṅg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깨달음의 일곱 가지 요소(七覺支)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깨달음의 일곱 가지 요소(七覺支)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그에게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고 바르게 다.

그에게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그는 “내 
에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알아차림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法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그는 지
금 일어난 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노력(정진)이라는 깨달음의 요소(精進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노력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 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노력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노력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그에게 일어나지 은 노력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노력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열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열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열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열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희열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고요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輕安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고요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고요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고요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고요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고요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마음중(정)이라는 깨달음의 요소(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마음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마음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마음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마음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지금 일어난 마음중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그는 바르게 다.

그에게 ‘평정심(평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覺支)가 을 때,
그는 “내 
에 정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그에게 
정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을 때, “내 에 정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다”라고 바르게 다. 아직 일어나지 은 정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일어나게 는지 바르게 다.
금 일어난 평정심이라는 깨달음의 요소가 어떻게 발전되고 완전해지는지 바르게 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며,또 안팎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지낸다.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면서 지내고, 법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며,한 법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법(法)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七覺支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E. 고귀한 진리(四聖諦 Catusacca)에 대한 장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네 가지 고귀한 진리(四聖諦)에 관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그럼 어떻게 비구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四聖諦)에 관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는 그대로 바르게 다.
“이것은 괴로움의 일어
이다”라고 는 그대로 바르게 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는 그대로 바르게 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
는 길이다”라고 는 그대로 바르게 다.


I. 괴로움의 진리(苦諦 Dukkhasaccam)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고귀한 진리(聖諦)인가?

()이 괴로움이며, 음()이 괴로움이다.
(
병듦()이 괴로움이며) 음()도 괴로움이다.
슬픔, 비탄, 괴로움, 고통, 고
도 괴로움이다.
아하지 는 것과의 만남이 괴로움이며, 아하는 것과의 이 괴로움이다.하는 것을 얻지 못함도 괴로움이다.

대 오에 대한 집착이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인가?
어떤 
종류의 존지 거기에서 모든 들의 이 다면,

그들의 잉태됨, 생, 오의 형태가 나타나면서 감각기관들이 형성되어 가는 것-비구들이여, 이것을 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음()인가?

어떤 종류의 존지 거기에서 모든 들의 음이 다면, 그들의 나과 노쇠, 이는 고 머리는 하게 변하며, 주이 생기고, 야 할 이 고, 감각기관들이 쇠퇴해지는 것-비구들이여, 이것을 음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음()인가?

어떤 종류의 존든 거기서 모든 들의 사라과 어감이 다면, 그들의 분리, 사라어감, 수이 다 하고, 오이 분해 어, 몸은 버려지고 생명 지가 는 것-비구들이여, 이것을 음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슬픔인가?

비구들이여, 사람이 여러 가지 실와 행을 접할 때마다, 거기에는 슬픔, 슬, 비, 내적인 비통, 내적인 깊은 고뇌 등, 이런 런 마음의 슬픈 가 따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슬픔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비탄인가?

비구들이여, 사람이 가지가지 실와 행을 접할 때마다, 통과 음, 비탄, 깊은 통, 깊은 비탄, 깊은 통과 깊은 비탄 , 이런 런 마음의 슬픈 가 따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비탄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괴로움인가?

비구들이여, 육체적인 괴로움, 육체적인 함 또 육체적인 접으로 인해서 생긴 육체적인 괴로움과 한 느낌, 비구들이여, 이것을 괴로움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고통인가?

비구들이여, 정적인 괴로움, 정적인 함 또 적인 접으로 인해서 생긴 적인 괴로움과 한 느낌, 비구들이여, 이것을 고통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고인가?

비구들이여, 사람이 가지가지 실와 행을 접할 때마다, 고번민장한 고, 고와 장한 고의 번민 , 이런 런 마음의 슬픈 가 따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고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아하지 는 것과의 만남에서 오는 괴로움인가?

여기에 어떤 사람이 괴고 하고 또 좋아하지 는 시각, 소리, 기, 감, 마음의 대상(법)을 제 어서 나 할 때마다, 또 어떤 사람이 그의 행, 해, 어움, 불안함을 기하는 가를 어에서지 할 때 마다, 그것들과 관련되고, 나고, 접하고, 결부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아하지 는 것들과 나는서 오는 괴로움이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아하는 것과의 에서 오는 괴로움인가?

여기에 어떤 사람이 즐겁고 마음에 들고 또 좋아하는 시각, 소리, 기, 감, 마음의 대상(법)을 어에서할 때마다, 또 어떤 사람이 그 자의 행운, 번영안락함는 그 자의 안전을 기하는 사람-즉 어머니나 아지, 제나 자구나 , 혹은 을 어에서지 할 때마다, 만약 그들과 어지게 고, 나지 하고, 접촉할 수 게 고, 께 화합하지 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아하는 것들과 어지게 서 오는 괴로움이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그럼 무엇이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괴로움인가?

비구들이여, 어나게 는 존들에게는 이와 같은 바이 일어다.
“오, 실로 
리는 어나지 말아야 할 텐데! 오, 실로 리에게 로운 이 기를!

그러나 이것은 지 그런 만 가지고는 얻어질 수 다.

그래서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게 는 존들에게는 이와 같은 바이 일어다.

“오, 실로 리는 지 말아야 할 텐데! 오, 실로 리는 게 지 기를!” 그러나 이것은 지 그런 만 가지고는 얻어질 수 다.
그래서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들게 는 존들에게는 이와 같은 바이 일어다.

“오, 실로 리는 들지 말아야 할 텐데! 오, 실로 리가 들지 기를!” 그러나 이것은 지 그런 만 가지고는 얻어질 수 다.
그래서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게 는 존들에게는 이와 같은 바이 일어다.

“오, 실로 리는 지 말아야 할 텐데! 오, 실로 리가 게 지 기를!” 그러나 이것은 지 그런 만 가지고는 얻어질 수 다.
그래서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슬픔, 비탄, 괴로움, 고통, 번민이 게 마인 존들에게는 이와 같은 바이 일어다.

“오, 실로 리는 슬픔과 비탄, 고통, 비번민이 야 할 텐데!
오, 실로 리가 슬픔과 비탄, 고통, 비번민으로 고통 지 기를!” 그러나 이것은 지 그런 만 가지고는 얻어질 수 다.
그래서 
하는 것을 얻지 하는 것은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요대 그럼 어떻게 오에 대한 집착이 괴로움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물질의 무더기(蘊)에 집착하는 것은 괴로움이며, 감각의 무더기(受蘊)에 집착하는 것도 괴 로움이며, 인의 무더기(蘊)에 집착하는 것도 괴로움이고, 반의 무더기(蘊)에 집착하는 것도 괴로움이며, 의의 무더기(蘊)에 집착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요대 오에 대한 집착 에 오는 괴로움 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고귀한 진리(聖諦)이다.


II. (괴로움의) 일어남의 진리(集諦 Samudayasaccam)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괴로움의 일어란 고귀한 진리(聖諦)인가?

그것은 욕망으로 계속해서 다시 어나게 들고, 과 욕을 반하며, 여기저기에서 거움을 는다. 그것은 감각적 에 대한 욕망(慾愛), 계속해서 어나고자 하는 욕망(有愛),
그리고 
멸(어나지 고자)에 대한 욕망(無有愛)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이 욕망은 어에서 일어나고 어에서 자리 는가?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는 어에나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 다. 거기서 이 욕망은 일어나고 거기서 이 욕망은 자리 는다.

그러면 무엇이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유혹적이며 거운 것인가?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일어나고, 그리고 거기서 이 욕망이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귀()가 유혹적이며 거기서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가 유혹적이며 거기서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몸(身)이 유혹적이며 거기서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거운 것이다.

거운 것이다.

거운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마음()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 즉 물질의 형태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이 욕망이 자리 는다.

소리()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감()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法)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의 의(眼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귀의 의(耳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의 의(鼻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의 의(舌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의(身)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귀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귀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물질 형태의, 시각대상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소리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법)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소리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감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법)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소리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소리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소리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기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몸의 접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일어나고 거기서 자리 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의 바로 괴로움의 일어이라는 고귀한 진리(聖諦)이다.


III.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滅諦 Nirodhasaccam)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이란 고귀한 진리(聖諦)인가?
그것은 바로 이 욕망의 
완전한 소멸이며, 림이고, 기이며, 그것으로부의 해이며, 초연함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이 욕망은 어에서 어지고, 어에서 소멸될 것인가?

마음과 물질의 이 세계에는 어에나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 다. 거기에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에서 이 욕망이 소멸될 것이다.

그러면 마음과 물질의 이 세계에서 무엇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인가?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이 욕망이) 소멸될 것이다.

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은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안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신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귀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접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귀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접으로 일어난 감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질 것이며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인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마음의 반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욕망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생각이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시각대상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소리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기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몸의 접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마음의 대상에 대한 생각의 유지가 유혹적이며 거운 것이다.
거기서 이 욕망이 
어지고 거기서 소멸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의 바로 괴로움의 소멸이
란 고귀한 진리(聖諦)이다.


IV.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진리(道諦 Maggasaccam)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는 길의 고귀한 진리(聖諦)인가? 그것은 바로 고귀한 여덞 가지 길(八正道)이다. 

른 이해(正見), 바른 생각(正思惟), 바른 말(正語),
른 (), 바른 생계(正命), 바른 노력(精進), 바른 알아차림(念). 바른 선정()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바른 이해(해)인가?
비구들이여, 그것은 괴로움에 대한 
다운 앎, 괴로움의 인에 대한 다운 앎, 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다운 앎, 괴로움의 소멸로 이는 길의 다운 앎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이해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생각인가?
리(出離)에 대한 생각, 혐오(의)로부터 자유로운 생각, 으로부터 자유로운 생각,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생각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말인가?
말을 가고, 중상과 이질을 가며, 거친 말을 가고, 담을 가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말 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인가?
생을 가고, 도질을 가고, 못된 음행을 가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생계인가?

여기에 비구들이여, 어떤 고귀한 제자가 못된 방법의 생계를 기하고 바른 으로 그의 생계를 유지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생계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노력(정진)인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아직 일어나지 는 한 들이 일어나는 것을 기 해 의지를 낸다.즉 강한 노력을 하고, 정진을 하고, 그것에 마음을 적시키며 다.

미 일어난 불한 들을 기 해, 그는 의지를 내고 한 노력을 하며, 정진을 하며 그것에 마음을 적시키고 열심히 애쓴다. 아직 일어나지 은 한 법을 계시키기 해 그는 의지를 내고 한 노력을 하며, 정진 을 하며 그것에 마음을 적시키고 열심히 애쓴다.

미 일어난 선한 법들을 유지하기 해 그것들이 해지지 록 하고, 장시키며, 완전한 성숙과 완전한 개을 해 그는 의지를 내고 한 노력을 하며, 정진을 하며 그것에 마음을 적시키고 열심히 애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노력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알아차림인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아주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이해를 가지 고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어한 욕망이나 혐오도 제거하면서 지낸다.

감각에서 감각을 관찰하며, 아주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이해를 가지고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어한 욕망이나 혐오도 제거하면서 지낸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아주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이해를 가지고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어한 욕망이나 혐오도 제거하면서 지낸다.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아주 열심히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이해를 가지고 알아차림을 지니며, 마음과 물 질의 세계에 대한 어한 욕망이나 혐오도 제거하면서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알아차림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바른 선정인가?

비구들이여, 여기에 어떤 비구가 감각적인 욕망으로부터 초연하고, 한 들로부터 초연서, 대상에 대한 마음의 적()과 대상에 지속는 주의()이 고, 초연함으로부터 난 마음의 열()과 몸의 행복감() 으로 진 첫 번째 정(初禪)에 들어가 거기서 머다.

대상에 대한 마음의 적과 지속는 주의이 가라앉아, 내적인 고요와 마음의 통일을 얻으며, 대상에 대한 마음 의 적과 지속는 주의이 사라지고, 삼매에서 생난 희열과 행복감으로 진 두 번째 정(二禪)에 들어가 거기서 머다.

열이 사라지고 그는 감각의 완전한 알아차림과 무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철저한 앎을 지닌 정심에 주하며, 인들이 말하는 “정심과 알아차림을 지닌 사람이 경하는 행복감”과 같은 거움을 몸으로 경하는 세 번째 정(三禪)에 들어가 거기서 머다.

육체적인 거움과 괴로움도 사라지고, 정적인 기과 슬픔도 이에 사라기에, 그는 거움과 괴로움을 정심과 알아차림으로 완전히 청정해진 네 번째 정(四)에 들어가서 거기서 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바른 선정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는 고귀한 길의 진리(聖諦)이다.

이와 같이 그는 으로 법(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고, 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며, 또 안팎으로 법에

서 법을 관찰하며 지낸다. 그는 법에서 일어나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고, 법에서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내 며, 한 법에서 시에 일어다가 사라지는 상을 관찰하며 지낸다.

“이것이 법(法)이다”라는 알아차림은 그에게 확립다.

게 그는 그의 알아차림을 오로지 지와 바른 알아차림이 는 지 개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마음과 물질의 세계에서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함이 이 초연하게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비구가 사제라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지내는 방법이다.


5. 사띠빳타나 수행의 결실(Satipaṭṭhānabhāvanānisaṃso)

비구들이여, 구라도 이 네 가지에 대한 알아차림의 확립(사념처)을 7년 동안 정확한 방법으로 수행한다면, 그는 두 가지 결실 중 한 가지를 기대할 수 다.

바로 이 생에서 상의(아라한) 지를 얻거나, 는 오의 대가 간 남다면 아나(과)의 계를 기대할 수 다.

비구들이여, 7이 아니어도 다. 지 이 사념처를 6년간 정확한 방법으로 수행한다면, 그는 두 가지 결실 중 한 가지를 기대할 수 다.

바로 이 생에서 상의 지를 얻거나, 오의 대가 간 남다면 아나의 계를 기대할 수 다.

비구들이여, 6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5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4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3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2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1
이 아니어도 다.
그는 
두 가지 결실 중 한 가지를 기대할 수 다.
바로 이 생에서 
상의 지를 얻거나, 오의 대가 간 남다면 아나의 계를 기대할 수 다.

비구들이여, 7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6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5개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4개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3개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2개
이 아니어도 다.
비구들이여, 
보름이 아니어도 다. 구라도 이 사념처를 7간 정확한 방법으로 수행한다면,

그는 두 가지 결실 중 한 가지를 기대할 수 다.
바로 이 생에서 
상의 지를 얻거나, 오의 대가 간 남아 다면 아나의 계를 기대할 수 다.

비구들이여, 이런 이유 때에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이자 유일한 길로서,

구라도 이 사념처를 7월간 정확한 방법으로 수행한다면,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극복하게 하며,
괴로움과 고통을 소멸시키게 하고,
진리의 길을 얻게 하며 그리고 열반을 직접 체득하게 하는 길이다.

바로 이것이 네 가지에 대한 알아차림의 확립(四念處)이다.

이와 같이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에 진심으로 기
했다.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