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
매일 똑같은 길로만 다니는 사람
결코 일상을 바꾸지 않는 사람
모르는 사람에겐 결코 말 걸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
시를 읽지 않는 사람
삶의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
자기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그곳을 에고로 채운 사람
타인의 도움을 거부하는 사람
자신의 나쁜 운과 내리는 비에 대해
불평만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묻지도 않고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 마샤 메데이로스의 詩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 中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이 말하듯이, 우리는 단지 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 종족의 일원들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쓴다.
매일 똑같은 길로만 다니는 사람
결코 일상을 바꾸지 않는 사람
모르는 사람에겐 결코 말 걸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
시를 읽지 않는 사람
삶의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
자기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그곳을 에고로 채운 사람
타인의 도움을 거부하는 사람
자신의 나쁜 운과 내리는 비에 대해
불평만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묻지도 않고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 마샤 메데이로스의 詩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 中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 키팅 선생이 말하듯이, 우리는 단지 시가 아름답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지 않는다. 우리는 인간 종족의 일원들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