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줍니다.
마음이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모든 사람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합니다.
하지만 상처가 있다 해도 똑같은 인생을 살진 않습니다.
어떤 이는,
그 상처 때문에 삶이 엉망이 되 버렸다 한탄만 하고 사는가 하면
어떤 이는,
그 상처 때문에 아름답고 바르게 살기를 결심하고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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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LIFE /지식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