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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불교&명상 이야기

명상을 하면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집니다. 부지런해 지고 
몸가짐, 마음가짐이 반듯하게 됩니다.
온 몸, 온 마음에 맑은 기운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명상을 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이 정리되어
안정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명상을 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갖고 정진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바른 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바르게 노력할 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립니다.

명상을 하면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마음에 속박과 걸림돌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뜻을 세워 명상수행을 해보세요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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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일어나 새벽 명상수행을 하니
몸도 마음도 행복해 집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주말 아침의 여유와 고요에 온 몸을 맞깁니다.
...

잠에서 깨면 그대로 누운 상태에서 5분 정도 온 몸의 감각을 사띠(마음챙겨 알아차림)합니다. 

명상수행을 하기 전에 10~30분 정도 몸풀기(간단한 요가체조 등)를 하는게 좋습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조건에 따라 상호의존'(연기)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명상수행이 주는 기쁨은 거칠고 들뜬 기쁨이 아니라 깊고 고요한 기쁨, 고요한 평화, 고요한 행복입니다.

특별한 일(事, 원인, 조건)이 있을 때 나타났다가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는 

유사시(有事時)의 행복 - 조건적인(조건 지어진, conditioned) 행복이 아니라, 

평상시에 아무 일이 없을 때에도 자신이 닦아 온 수행의 경지만큼 마음의 깊은 내면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깊고 고요한 기쁨, 자유, 평화, 사랑, 행복... 

외적인 조건에 상관없이 마음의 깊은 내면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조건 없는(조건 지어지지 않은, unconditioned) 행복입니다.

행복한 마음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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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지금(현재순간) 돌아갈 수 있는 
내면의 고요한 평화와 행복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 부처님


모든 존재가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행복하고 평화롭고 자유롭기를~

May all beings
Buddha's Dhamma
be happy.. be peaceful.. be lib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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